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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,


앨범이 출시된지 1년이 흘렀다. 시간 참 빠르다.

by june | 2009/06/19 22:35 | _ june | 트랙백 | 덧글(6)

새로운 프로젝트


이번 주까지 의뢰받은 일들을 모두 마치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개인작업에 돌입할 생각이다. 유자씨와는 스케줄이 계속 엇갈리고 있어서, '20세기 소년'의 새앨범 작업을 올해 안에 끝내기는 힘들 것 같다. 유자씨는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
물어봐도, '요즘은 웰빙을 추구하고 있어' 같은 엉뚱한 대답만 하기 때문에, 새로운 곡의 컨셉같은 걸 진지하게 상의하기엔 꽤 인내심이 필요하다... 는 건 물론 농담이지만, 최근에 새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한 걸 보면 확실히 요즘은 웰빙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기도...
그러니까 지금 내가 틈틈이 만들고 있는 노래들은 개인적인 솔로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. 이번에는 오랫동안 수집해 온 각종 장난감 악기들을 사용해 완성해 가고 있다. 차질이 생기지 않는 한 7월 중순 쯤 디지털 싱글이 발표될 수 있을 듯.

by june | 2009/06/17 08:19 | _ june | 트랙백 | 덧글(6)

업데이트


의뢰받은 곡들을 쓰고 녹음하느라 그동안 블로그 업데이트가 뜸했다... 고 적고 보니 원래도 뜸했기 때문에 뭔가 머쓱하다. 아무튼 앞으로 좀 더 부지런히 업데이트해야겠다고 생각한다. 글이란 쓰면 쓸수록 쓸 이야기가 늘어나는 법이까. 그래 좋아, 그게 아주 쓸데없고 사소한 이야기라도... 라고 당찬 각오를 적으려다 보니, 안그래도 줄곧 쓸데없는 이야기만 해 온 주제에 이건 또 무슨 새삼스러운 얘긴가 싶어, 아아 몰라, 그럼 어쩌라고. 곧바로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버렸다. 늘 이런 식이라 업데이트가 뜸해진다.

by june | 2009/06/13 17:44 | _ june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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